요약
케빈이 태어나서부터 말썽을 일으키고, 성장해서 감옥에 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케빈은 왜 그런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출연
영화 케빈에 대하여는 2012년 7월 26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배우 틸다 스윈튼 님이 에바, 에즈라 밀러 님이 케빈, 존 C. 라일리 님이 프랭클린, 시옵한 폴론 님이 완다를 연기했습니다. 감독린 린 램지 님입니다. 틸다 스윈튼 님이 케빈의 엄마를 연기했는데, 얼굴을 보고 2013년 개봉 영화 설국열차에 출연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맞습니다. 설국열차에서 메이슨을 연기했습니다.
줄거리
에바의 집과 차에 빨간색이 묻어 있습니다. 에바는 차를 타고 가서 면접을 봅니다. 월요일부터 출근하게 됩니다. 거리에서 한 여자가 에바를 때리고 욕을 하고 갑니다. 그런데 에바는 신고하지 않습니다.
과거입니다. 에바는 아이를 낳아 키웁니다. 아이의 이름은 케빈입니다. 말을 하지 않는 케빈을 자폐증 초기 증상으로 알고 병원에 데려갔는데, 의사는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케빈은 말썽을 부립니다. 케빈은 여동생이 생깁니다. 케빈은 아빠와 장난감 활쏘기를 합니다. 에바와 케빈의 사이는 꾸준히 좋지 않습니다. 케빈은 인터넷으로 자전거 자물쇠를 많이 샀습니다. 학교에 팔겠다고 말합니다. 밤입니다. 에바가 고등학교에 도착하니 케빈이 산 자물쇠로 문이 잠겨 있습니다. 소방관이 자물쇠를 절단하니 케빈이 나옵니다. 케빈은 체포됩니다. 케빈이 쏜 화살에 맞은 사람들이 실려 나옵니다.
결말
결말 스포를 지양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을 생략합니다.
면회 간 에바는 왜 그랬는지 케빈에게 묻습니다.
쿠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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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영화 시작, 토마토 축제 같은 장면이 나와서 이게 무슨 영화인가? 했습니다.
이 영화는 과거와 현재를 수시로 번갈아 가면서 보여줍니다.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보여줄 필요성은 없어 보입니다.
줄거리는 케빈은 어릴 적부터 말썽을 부렸고, 결국 감옥에 같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상영 시간 112분 동안 이 영화는 왜 복잡하지 않은 줄거리와 이 둘의 모습을 중심으로 보여줄 것일까요?
영화 제목처럼 케빈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케빈은 선천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렇게 태어난 거죠. 케빈의 잘못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케빈은 성장하면서 변할 수 있었을까요? 변할 수 있었다면 사회 또는 부모의 잘못이 있습니다. 제가 범죄 원인과 선천성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여 글을 길게 작성하지 못하겠습니다.
수상 및 흥행
2011년 24회 유럽영화상에서 유러피안 여우주연상, 55회 런던 국제 영화제에서 작품상, 2012년 32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에서 영국작품상을 받았습니다.
누적 관객 수는 2024년 5월 13일 기준 4.7만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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