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비홍 천하무인

배우 이연걸 님이 출연하는 서극 감독님의 첫 번째 황비홍 영화입니다.

황비홍은 민단(단체 이름) 수장입니다. 사하(단체 이름)에게 납치된 이모를 구출해야 합니다.

영화 황비홍 천하무인은 1991년 10월 26일에 개봉되었습니다. 배우 이연걸 님이 황비홍, 원표 님이 양관, 장학우 님이 엄진동, 관지림 님이 황비홍의 이모를 연기했습니다. 감독은 서극 님입니다.

흑기군 유 대인(유영복)이 황비홍에게 부채를 줍니다. 부채에는 불평등조약이 적혀있습니다.

황비홍과 이모가 인사합니다.

양관이 황비홍을 찾아오는데, 양관은 덧니를 황비홍으로 오해했습니다.

양관이 씻고 있는 이모를 엿보다가 들킵니다.

민단(단체 이름)은 싸우고, 민단 수장인 황비홍이 손해배상을 해결해야 합니다. 민단은 보지림에서 식사합니다.

황비홍의 양복을 맞추기 위해 치수를 재던 이모는 이모라고 부르지 않아도 된다고 황비홍에게 말합니다.

민단은 지난번 싸움으로 증인이 있어야 석방이 되는 상황입니다. 보지림이 불에 탔습니다.

공연장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신부가 총에 맞습니다. 보지림에 부상자가 많습니다.

양관은 엄진동에게 제자가 되고 싶다고 말하고, 다른 사람이 먹다 남긴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엄진동은 황비홍과 무술 대결을 하려고 보지림에 옵니다. 비를 맞으며 둘은 대결합니다. 엄진동은 보지림 현판을 부신 후 내일 싸우자고 말하고 갑니다.

사하(단체 이름)는 이모를 붙잡아 가두었습니다. 황비홍과 민단은 풀려납니다. 양관이 이모를 구해주려다가 실패합니다.

이 영화의 시작과 끝에서 들을 수 있는 노래인 남아당자강은 잊어버릴 수가 없습니다. 가사를 기억하지는 못하는 데 들으면 황비홍 노래로 딱 생각납니다.

1992년 11회 홍콩금상장영화제에서 감독상, 편집상, 무술감독상, 영화음악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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